혁명일화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최고화신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시는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2013년 5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몸소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야영소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변모시킬 구상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4년 4월 20일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또다시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개건하면서 애로와 난관이 있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하시며 이렇게 야영소를 개건해놓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4년 5월 야영소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온 하루 학생소년들과 함께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와 축하공연, 장쾌한 축포발사까지 보아주시였으며 야영생들의 문화정서생활에 리용할 갖가지 문화용품들과 료리실습도구, 체육기재, 콤퓨터 등 40여종에 860여점의 선물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정속에 행복의 별천지로 새로 개건된 야영소에서 온 나라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한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새겨안았고 겨울철야영기간에는 마식령스키장에서 마음껏 스키도 타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였다.
아이들의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 질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의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2016년에는 함경북도 북부피해지역 학생소년들이 이곳에서 뜻깊은 야영의 나날을 보내는 감동깊은 현실이 펼쳐져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였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소년들과 이곳을 참관한 외국손님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마음껏 노래부르고 춤을 추는 조선소년단원들이 정말 부럽다.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아이들과 함께 여기 송도원에서 즐거운 야영생활을 하고싶다.》, 《명당자리에 자리잡은 야영소에서 평범한 학생소년들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야영생활을 한다니 놀랍기만 하다. 야영에 필요한 모든것을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현실이다.》고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정녕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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